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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 영남

이 규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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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따로 또 같이
우리는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, 도시와 인간, 침묵과 움직임이라는 같은 주제를 마주한다.
한 사람은 도시의 무대와 그 안의 드라마를 탐구하고, 다른 한 사람은 빛과 반사, 침묵 속의 여백을 포착한다.
서로의 세계는 다르지만, 그 차이는 대화가 되고, 두 시선은 결국 하나의 이미지로 만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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